메간 폭스, 싼티(?) 이미지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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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메간 폭스(24)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8일(현지시간), 메간 폭스가 'W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점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브랜드 '아르마니'의 새 이너웨어 모델로 선정된 메간 폭스는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이 없음을 드러냈다.
많은 팬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다른 모델들이 란제리 광고를 촬영하면 고급스런 분위기가 나는데, 나는 마치 핀업걸(벽에 걸리는 야한 사진을 촬영하는 모델들)같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나의 가장 큰 결점은 자신감 부족"이라며 "그래서 나는 항상 만년 2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아이를 낳을 수 없을까봐 두렵다"며 "엄마가 되고 싶다. 나는 모성 본능이 강하다"고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동료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6)과 2004년 이후 교제해 오고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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