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하땅사'서 예능인 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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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MBC '하땅사'에 깜짝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개인기로 예능인의 끼를 발휘했다.
조권은 현아의 '체인지', 소녀시대 'Gee'에 맞춰 깨방정 댄스를 춰 "역시 깝권!"이라는 출연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 미실성대모사, 소금쟁이 흉내 내기 등의 개인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탄탄한 복근 공개와 함께 30kg의 아령을 들고 '죽어도 못 보내'를 열창했는데, 특히 노래의 감정몰입을 위해 조혜련의 멱살을 잡아 방청객을 폭소케 했다.
노래 부르기 전 감정은 어떻게 잡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박진영 사장님한테 욕먹은 생각을 한다"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권의 맹활약상은 오는 21일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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