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 전방산업 투자확대 수혜…목표가↑-우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은 19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전방산업의 설비 투자 확대로 올해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변한준 연구원은 "전방산업의 설비 투자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LCD 및 반도체사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140%와 31%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태양광 사업을 통해 1604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보다 139% 늘어날 것으로 변 연구원은 내다봤다. 이는 박막형 태양전지 장비의 시장 확대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변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광변환 효율(Single Junction: 7.5%, Tandem: 10.2%)을 자랑하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9.1%와 298.2% 증가한 3556억원과 5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변한준 연구원은 "전방산업의 설비 투자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LCD 및 반도체사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140%와 31%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태양광 사업을 통해 1604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보다 139% 늘어날 것으로 변 연구원은 내다봤다. 이는 박막형 태양전지 장비의 시장 확대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변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광변환 효율(Single Junction: 7.5%, Tandem: 10.2%)을 자랑하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9.1%와 298.2% 증가한 3556억원과 5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