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가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 혐의 고소 사실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에피밸리는 전날보다 65원(3.92%) 내린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피밸리는 전날 장이 끝난 뒤 "고소장이 접수됐음을 확인했다"며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횡령·배임 사실이 없으며, 고소인을 상대로 법적조치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