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패떴 시즌2 첫 촬영에서 열심히 도끼질을 해서 화제이다.

윤아는 1월 하순 강추위가 몰아친 첫 촬영장에서 장작패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을 위한 장작패기에 도전했으나 첫번째 도전에선 도끼가 무거운 듯 실패. 그러나 두번째 도전에서 장작패기에 성공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요령과 자신감과 얻은 윤아는 이후 열심히 도끼질을 했다. 다음날에도 얼음깨기 도끼질에 도전하여 제작진들로부터 '곰배령 도끼소녀'란 별명을 얻었다.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묻자 윤아는 "화장 안한 얼굴, 솔직한 모습 등 평소에 보여지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정말 춥고 고생스럽지만 함께 하니 재밌고 분위기가 좋다"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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