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곰배령 도끼소녀'란 별명을 얻었다.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 촬영장에서 장작패기에 도전한 윤아는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첫 번째 장작패기 도전에서는 도끼가 무거워 실패했지만 두 번째 도전에서 장작패기에 성공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소식이다.

이에 윤아는 제작진으로부터 '곰배령 도끼소녀'란 별명으로 불렸다. 윤아는 장작패기 요령과 자신감을 얻어 다음날도 얼음깨기 도끼질에 도전했다.

한편 윤아는 "화장 안한 얼굴, 솔직한 모습 등 평소에 보이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인 것 같다. 정말 춥고 고생스럽지만 함께하니 재밌고 분위기가 좋다"며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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