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강혜정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동반 CF 모델로 나섰다.

신한금융투자는 설 이후부터 타블로와 강혜정 부부를 모델로한 자산관리 CF을 내보내고 있다.

이번 CF는 출산을 앞둔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자산관리에 대한 솔직한 고민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랩 가사가 눈길을 끈다.

'순식간에 가족이 셋 7년후엔 학부모 / 마음은 급해지고 지갑은 얇아지고'로 이어지는 타블로의 랩에선 예비아빠이자 초보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강하게 느껴진다.

'난 예비엄마 강혜정 CMA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지'라는 강혜정의 랩에서는 알뜰한 새내기 주부로서의 각오와 합리적인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실제로 이들 부부는 촬영을 마친후 인근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직접 방문해 5월에 태어날 2세 이름 '블로앤혜정주니어'로 된 CMA계좌를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자산관리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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