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성현아(35)가 결혼 3년만에 안타까운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혼 절차 마무리단계 처리중이다.

성현아는 현재 외부와 연락을 끊은 상태다.

성현아는 지난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사업과 허모씨와 결혼,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결혼생활을 해왔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됐으며 영화 '주홍글씨'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애인' 등이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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