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세안텍스…전문화된 시설물관리 브랜드로 업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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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건물이 빨리 낙후하는 데는 시설물관리에 대한 투자미흡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눈앞의 비용절감을 위해 시설관리에 소홀하다보면 건물의 가치하락이라는 더 큰 손실이 올 수도 있다. ㈜세안텍스(대표 염규연 www.seantecs.co.kr)는 부동산과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부가가치 창출을 돕는 전문 시설물관리 브랜드다. 1000여명의 직원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보안 · 미화를 포함한 시설물관리 및 운영컨설팅을 제공한다.
민간유치사업(BTL)으로 건축된 공공건물과 첨단주상복합시설 관리업체인 ㈜세안텍스는 단순근로로 여겨졌던 기존 시설물관리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염규연 대표는 "IT산업 발전에 따른 네트워크관리,환경변화에 따른 에너지관리 등 산업의 기반이 되는 관리서비스가 급진적인 발전을 이뤘지만,시설물관리는 여전히 단순근로라는 인식에 사로잡혀 있다"며 "다행히 각종 학교시설,과학관,박물관 등 민간유치사업에 의해 지어진 시설물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관리서비스에 대한 인식변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안텍스는 체계화된 서비스로 관리제도 개선과 관리비 절감을 이루겠다는 포부에 앞서 발전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 회사는 직원들에 대한 교육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술,회계,노무부문 등에서 실질적인 분야별 직무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또 해외연수, 워크숍 등으로 시설관리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다양한 복리후생과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고,나아가 시설물관리 업종 종사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를 이끌어나겠다는 것이 염 대표의 신념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건물이 빨리 낙후하는 데는 시설물관리에 대한 투자미흡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눈앞의 비용절감을 위해 시설관리에 소홀하다보면 건물의 가치하락이라는 더 큰 손실이 올 수도 있다. ㈜세안텍스(대표 염규연 www.seantecs.co.kr)는 부동산과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부가가치 창출을 돕는 전문 시설물관리 브랜드다. 1000여명의 직원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보안 · 미화를 포함한 시설물관리 및 운영컨설팅을 제공한다.
민간유치사업(BTL)으로 건축된 공공건물과 첨단주상복합시설 관리업체인 ㈜세안텍스는 단순근로로 여겨졌던 기존 시설물관리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염규연 대표는 "IT산업 발전에 따른 네트워크관리,환경변화에 따른 에너지관리 등 산업의 기반이 되는 관리서비스가 급진적인 발전을 이뤘지만,시설물관리는 여전히 단순근로라는 인식에 사로잡혀 있다"며 "다행히 각종 학교시설,과학관,박물관 등 민간유치사업에 의해 지어진 시설물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관리서비스에 대한 인식변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안텍스는 체계화된 서비스로 관리제도 개선과 관리비 절감을 이루겠다는 포부에 앞서 발전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 회사는 직원들에 대한 교육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술,회계,노무부문 등에서 실질적인 분야별 직무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또 해외연수, 워크숍 등으로 시설관리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다양한 복리후생과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고,나아가 시설물관리 업종 종사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를 이끌어나겠다는 것이 염 대표의 신념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