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남석유 4%↑…"업황 호황 장기화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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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가 석유화학 업황 호황 장기화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4.02%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영국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호남석유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3.2% 늘어난 8107억원을 기록하고 에비타(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의 경우 8.7% 증가한 1조342억원을 거둬 처음으로 1조원을 웃돌 것"이라며 "신규 공급 축소에 따라 2014년까지 이어지는 호황 랠리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경제구조변화 영향으로 인해, 이후 5년간 석유화학 제품수요가 급팽창할 것이라고 유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4.02%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영국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호남석유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3.2% 늘어난 8107억원을 기록하고 에비타(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의 경우 8.7% 증가한 1조342억원을 거둬 처음으로 1조원을 웃돌 것"이라며 "신규 공급 축소에 따라 2014년까지 이어지는 호황 랠리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경제구조변화 영향으로 인해, 이후 5년간 석유화학 제품수요가 급팽창할 것이라고 유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