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박용우, 2년 열애끝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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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커플 박용우와 조안이 결별설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한 인터넷 매체는 조안이 최근 드라마 '다 함께 차차차'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박용우 역시 드라마 '제중원' 촬영으로 거의 만나지 못하자 오해가 쌓여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힘을 실어주듯 평소 미니홈피를 통해 애정을 과시해온 조안은 두 사람의 사진 등을 삭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안은 미니홈피에 "닫힌 문 안에서 울지 않을래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 매체들은 조안이 지난해 2009 KBS 연기대상 시상식 등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묻는 질문이 이어지자 얼버무리는 답을 한 것으로 결별설에 힘을 싣고 있다.
하지만 보도 이후 다르게 박용우와 조안측은 다른 매체를 통해 결별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불쾌감을 표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