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신불사'서 8등신 명품몸매 뽐내

연기자 유인영이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유인영은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MBC 특별기획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촬영에서 S라인을 뽐냈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글래머러스한 유인영은 원피스 수영복으로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유인영은 극중 최강타(송일국 분)과 유인영(장미 분)의 수영장 첫 만남을 촬영했다. 그는 6시간이 넘는 수영장 촬영으로 체온저하를 호소하며 고통스러워 했지만 프로답게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다이빙 실력은 전문 수영선수 뺨치는 포즈로 스태프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유인영은 "스태프들의 평가를 들으니 3개월 전부터 하루 3시간씩 꾸준히 수영 연습을 한 보람이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보석비빔밥'의 후속으로 3월 6일 첫방송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