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탐희가 임신 3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 6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올린 박탐희는 결혼 1년 반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박탐희는 지난해 출연작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종영 후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탐희는 MBC 드라마 '왕꽃 선녀님' '주몽' '에어시티' 등에 출연해 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