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FX마진·해외선물용 HTS '영웅문W'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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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2일 FX마진과 해외선물 거래가 가능한 해외금융상품 거래전용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영웅문W'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영웅문W의 FX마진거래 서비스를 통해 주요 8개국 통화를 조합한 22개 통화쌍을 거래할 수 있다.
키움증권의 FX마진거래 서비스는 OMS(주문관리시스템)을 자체 구축, 주문관리를 해외 FDM(호가제공업체)에 위탁하는 다른 증권사 시스템과 달리 주문 체결 과정 지연을 방지하고 다양한 주문유형의 전략거래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차등증거금제를 시행, 각각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키움증권 측은 "HTS인 영웅문W 뿐만 아니라 웹트레이딩, ARS시스템을 통해서도 FX마진과 해외선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투자자들은 영웅문W의 FX마진거래 서비스를 통해 주요 8개국 통화를 조합한 22개 통화쌍을 거래할 수 있다.
키움증권의 FX마진거래 서비스는 OMS(주문관리시스템)을 자체 구축, 주문관리를 해외 FDM(호가제공업체)에 위탁하는 다른 증권사 시스템과 달리 주문 체결 과정 지연을 방지하고 다양한 주문유형의 전략거래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차등증거금제를 시행, 각각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키움증권 측은 "HTS인 영웅문W 뿐만 아니라 웹트레이딩, ARS시스템을 통해서도 FX마진과 해외선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