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리바다 '상한가'…작년 실적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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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적자에 시달렸던 디지털 음원 업체 소리바다가 지난해 흑자를 내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오후 1시 25분 혀내 소리바다는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200만주가 넘는 매수 잔량이 쌓여 있다.
소리바다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3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6억7300만원을 기록, 전년의 380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13.2% 증가한 308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2일 오후 1시 25분 혀내 소리바다는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200만주가 넘는 매수 잔량이 쌓여 있다.
소리바다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3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6억7300만원을 기록, 전년의 380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13.2% 증가한 308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