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네트웍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7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다만 건물 매각으로 처분이익 등이 발생, 순이익은 10억95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9% 감소한 144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