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CJ오쇼핑은 20일 일본 최대 상품 소싱업체인 ‘도시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두 회사는 히트상품 및 브랜드를 중개하고 신상품을 공동 기획하며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공동 직매입하는 등 협력키로 했다.도시샤는 1974년 설립돼 3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매년 1000종 이상 신상품을 기획하는 회사다.

또 CJ오쇼핑은 중국에 진출한 합작법인 동방CJ와 천천CJ에 상품을 공급하는 상하이 소싱센터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