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난 17일 개최한 중소기업체와 희망근로자 만남의 장에서 구직자 40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개 기업체와 희망근로자 7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고, 10여개 중소기업에서 근로자 40여명을 채용했습니다. 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체와 구직자 간의 만남의 행사를 희망근로 외에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