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22 15:07
수정2010.02.22 15:07
[한경닷컴]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6일 서울 홍대 입구에 국내 최초의 남성 전용 토탈 그루밍숍 ‘맨스튜디오’를 연다.화장품 소비 주체로 급부상한 남성을 겨냥해 설화수 정양라인,헤라 옴므,리리코스 옴므,라네즈 옴므 등 아모레퍼시픽의 12개 남성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한다.뷰티 코디네이터들이 피부 타입별 스킨·두피 관리 서비스(2만~4만원),제품 구입에 관한 컨설팅 등 1대1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