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데뷔할 기아차 신형 중형세단 'TF' 입력2010.02.22 17:39 수정2010.02.23 0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올 5월 출시 예정인 중형 세단 'TF(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컴퓨터 그래픽상의 디자인)를 22일 공개했다. 스포츠카처럼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팽팽한 긴장감과 볼륨감이 특징적이다. 기아차가 내세운 디자인 철학은 '혁신적인 스타일의 미래 지향적인 다이내믹 세단'이다. 오는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첫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기아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절세부터 노후 준비까지…똑똑한 퇴직연금 활용법 지난해 말 382조4000억원 수준이었던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 3분기 400조원을 넘어섰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시장 규모가 커지는 건 퇴직연금이 개인의 재정적 안정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길... 2 "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 쉽고 편리해집니다" 대형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이나 골목형 상점가 상인들이 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문턱이 낮아졌다. 화재보험 공동인수 제도가 확대 시행되면서 그동안 보험상품 가입을 거절당한 상인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전... 3 주유소 기름값 6주째 상승…휘발유 평균 1633.9원 이번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6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L)당 1633.9원으로 전주보다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