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삼립식품이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인 ‘마법천자문빵’을 22일 선보였다.마법천자문은 한자 학습만화로 빵제품 포장에 극중 캐릭터와 한자설명이 들어가 아이들이 빵을 사면서 자연스럽게 한자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빵은 초코케이크,미니스위트 등 9종이며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가격은 600~2000원이다.삼립식품은 마법천자문빵 매출액의 1%를 아동복지기금사업 기금으로 적립한다.이 기금은 시청 등 관공서와 연계해 각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