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톱10' 진입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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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마야코바클래식 공동 20위
최경주(40)가 22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엘 카말레온GC(파71)에서 끝난 미국PGA투어 마야코바클래식에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을 기록,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쳤다.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77타(67 · 70 · 69 · 71)를 적어낸 최경주는 전날 공동 17위에서 3계단 떨어졌다. 올 들어 출전한 5개 대회 중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공동 15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지만,'톱10'에 드는 데는 실패했다. 카메론 베크먼(미국)은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리츠칼튼GC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 액센츄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결승에서는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같은 나라의 폴 케이시를 4홀차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폴터는 이 우승 덕에 세계랭킹이 지난주 11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우승상금은 140만달러(약 16억2500만원).3~4위전에서는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5홀차로 꺾고 3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을 기록,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쳤다.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77타(67 · 70 · 69 · 71)를 적어낸 최경주는 전날 공동 17위에서 3계단 떨어졌다. 올 들어 출전한 5개 대회 중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공동 15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지만,'톱10'에 드는 데는 실패했다. 카메론 베크먼(미국)은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리츠칼튼GC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 액센츄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결승에서는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같은 나라의 폴 케이시를 4홀차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폴터는 이 우승 덕에 세계랭킹이 지난주 11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우승상금은 140만달러(약 16억2500만원).3~4위전에서는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5홀차로 꺾고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