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2일 신탁계약을 통해 안전하게 상속과 증여를 할 수 있는 '유언신탁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삼성증권이 고객의 유언서를 보관하고 있다가 고객 사망시 유언 내용을 집행한다. 상속 재산을 삼성증권이 일정 기간 운용한 후 지정자에게 배분하게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