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현대證 김임권, 테마주 매매로 수익률 3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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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권 과장은 와이브로(WiBro) 관련주인 서화정보통신에서 160만원, 전기오토바이주 코디에스로 135만원, 줄기세포주 이노셀에서 94만원의 수익을 확정했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소리바다를 통해서는 각각 54만원의 차익 및 평가이익을 거뒀다.
그의 이날 누적수익률은 전주말보다 3.42%포인트 오른 30.36%를 기록했다. 이는 대회가 시작된 지난 1월12일부터 현재까지의 코스피지수(-4.02%)와 코스닥지수(-4.95%)의 상승률을 크게 웃돈 것이다.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도 테마주 매매를 통해 원금 회복을 눈 앞에 뒀다. 신 차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주인 클루넷과 필링크, 전자책주인 예스24와 아이리버로 수익을 얻어 누적수익률을 -0.39%까지 올려놨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은 와이브로주 C&S마이크로와 중외제약, SK 등의 매매 실패로 -6.12%포인트의 누적수익률 하락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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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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