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휴양지 마데이라 섬 중심가 툰샬 거리에서 21일 미처 대피하지 못한 차량들이 폭풍우와 산사태로 떠내려온 돌과 흙더미에 박혀 있다. 전날 마데이라를 휩쓸고간 폭풍우와 산사태로 최소 40명 이상이 사망했다. /마데이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