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연아
'피겨퀸' 김연아(20 · 고려대)가 22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 순번 추첨식에서 원하는 순번을 배정받자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연아는 24일 5조 세 번째로 금빛 연기를 펼친다. /밴쿠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