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푸른 눈의 의사'로 유명한 인요한(본명 존 린튼) 신촌 세브란스 국제진료센터 소장의 가족에게 항공 편의를 제공한다. 미국에 거주하는 인 소장의 가족과 친지들은 인 소장의 친할아버지 고(故) 윌리엄 린튼(98)이 다음 달 1일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