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위지트가 최근 사업년도 말 현재 자본전액 잠식,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등의 사항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며 "자본전액잠식과 관련해 다음달 31일까지 자본잠식 해소를 입증하는 재무제표 및 이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