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지난해 무보증소액대출 2.7배증가 입력2010.02.22 17:55 수정2010.02.22 1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해 무보증 소액대출을 받은 사람이 1만2257명으로 전년(4488명)보다 2.7배 늘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원액 기준으로는 전년의 2.6배에 달하는 363억원.신복위는 1년 이상 채무변제 계획을 이행하고 있는 개인워크아웃 대상자 중에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500만원 이내 범위에서 돈을 빌려주고 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한 기업들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저력을 과시했다. 식품·유통 부문은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가미하며 소비 심... 2 새로 '제로 슈거' 소주 7억병 판매 돌파…팝업스토어로 연말 애주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 3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에 독보적 기술 쏟아부었다…식감·비주얼·즐기는 방식까지 달라 SPC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고, 시즌 초반부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이스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