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강원랜드, 外人 '사자'에 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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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주가가 외국계투자자들의 대거 순매수에 힘입어 연일 강세다.
강원랜드는 2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전날대비 1.22%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6950원까지 급등, 1만7000원대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강원랜드의 최근 강세는 외국인들이 주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강원랜드 주식을 지난 11일부터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매일 샀고, 이 기간 동안 순매수한 규모는 약 74만주(120억원)에 이른다.
외국인은 지금도 노무라, UBS 등 외국계창구를 통해 9만주 가량 '사자'를 외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강원랜드는 2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전날대비 1.22%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6950원까지 급등, 1만7000원대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강원랜드의 최근 강세는 외국인들이 주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강원랜드 주식을 지난 11일부터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매일 샀고, 이 기간 동안 순매수한 규모는 약 74만주(120억원)에 이른다.
외국인은 지금도 노무라, UBS 등 외국계창구를 통해 9만주 가량 '사자'를 외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