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다다거울, 품질·美·서비스 삼박자…욕실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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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다다거울(대표 김의원 www.dadamirror.co.kr)은 욕실 가구 및 인테리어용품 제조 기업으로 2005년 설립됐다. 표면적인 역사는 짧아도 김의원 대표의 30년 경력이 바탕을 이루고 있어 내용은 알차다.
거울,수납장,수건걸이,샤워부스,파티션,선반 등 욕실 인테리어와 관련한 모든 것을 제조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탁월하다. 우아한 스타일의 가구,꽃을 형상화한 거울,개성이 넘치는 화려한 색상 등 디자인도 무궁무진해 고객이 원하는 어떤 형태의 제품이라도 맞춤으로 시공할 수 있다. 특히 유리의 경우,실력 있는 유리가공업체의 제품을 취급함으로써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모든 제품에서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점도 눈길을 끈다. 장애인을 위해 따로 설계한 변기 손잡이나 접이식 도어, 앉아 있을 때 더 잘 보이도록 만든 거울제품에서 세심함을 느낄 수 있다. "고객을 하늘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한다"는 김 대표는 "서비스에서도 항상 친절이 배어나오도록 직원들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다다거울은 올해 건설사와 거래를 맺는 마케팅 방법으로 사세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매출목표도 지난해보다 50% 높은 30억원 이상으로 정해 놓은 상태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다다거울(대표 김의원 www.dadamirror.co.kr)은 욕실 가구 및 인테리어용품 제조 기업으로 2005년 설립됐다. 표면적인 역사는 짧아도 김의원 대표의 30년 경력이 바탕을 이루고 있어 내용은 알차다.
거울,수납장,수건걸이,샤워부스,파티션,선반 등 욕실 인테리어와 관련한 모든 것을 제조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탁월하다. 우아한 스타일의 가구,꽃을 형상화한 거울,개성이 넘치는 화려한 색상 등 디자인도 무궁무진해 고객이 원하는 어떤 형태의 제품이라도 맞춤으로 시공할 수 있다. 특히 유리의 경우,실력 있는 유리가공업체의 제품을 취급함으로써 품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모든 제품에서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점도 눈길을 끈다. 장애인을 위해 따로 설계한 변기 손잡이나 접이식 도어, 앉아 있을 때 더 잘 보이도록 만든 거울제품에서 세심함을 느낄 수 있다. "고객을 하늘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한다"는 김 대표는 "서비스에서도 항상 친절이 배어나오도록 직원들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다다거울은 올해 건설사와 거래를 맺는 마케팅 방법으로 사세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매출목표도 지난해보다 50% 높은 30억원 이상으로 정해 놓은 상태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