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티지엠트렌드…비범한 캐주얼 '3QR'…작품같은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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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엠트렌드(대표 김영진 · 사진)는 20대 남녀들이 쉽게 입고 활동할 수 있는 캐주얼 브랜드 '3QR'를 개발해 국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비범함'이라는 모토로 젊은 생각과 적극적인 사고로 특색있는 상품을 선보여 업계에서 빠른 시간에 주목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7년부터 브랜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일관된 영업을 전개한 결과 국내 20개 매장과 해외 1개 지사(3개 매장)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빠른 성장의 배경에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차별화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자리잡고 있다. 우선 상품 제작 기법의 차별화다. 일반적인 제작 기법보다는 기존 방법을 변형한 기술을 적용하는 등 톡톡 튀는 상품 개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티셔츠 프린트 기법은 국내외의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작품 수준의 특수 프린트 기법을 구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유의 느낌과 정체성을 갖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 도매 형태의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국 광저우 매장과 달리 베이징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여는 매장은 쇼룸을 겸한 안테나숍을 설치하는 등의 방식으로 해외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영진 대표는 "올해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전체 매장 수를 45개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유의 느낌과 정체성을 갖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 도매 형태의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국 광저우 매장과 달리 베이징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여는 매장은 쇼룸을 겸한 안테나숍을 설치하는 등의 방식으로 해외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영진 대표는 "올해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전체 매장 수를 45개로 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