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게임어스…3D 비행슈팅게임 'HIS'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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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어스(대표 배상철 · 사진)는 국내 3D 비행슈팅 게임 개발의 개척자로 꼽힌다.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 초창기부터 불모지로 불리는 비행슈팅 게임 장르에 천착해온 덕분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Heroes in the sky:HIS)' 게임은 세계 제2차 대전의 공중전을 배경으로 실존했던 전장과 기체,유닛들을 실재와 가깝게 재현해 남성 유저와 밀리터리 마니아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HIS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비행게임이 대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과 달리 자칫 한정적일 수 있는 콘텐츠량을 미션과 대전,공방전,점령전이라는 4가지 재미 요소를 적절히 배치해 놓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미션은 컨셉트에 따라 대전 당시 벌어졌던 전투의 스토리를 그대로 반영,NPC와 목표물까지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의 경우 유저들 간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PVP콘텐츠로, NPC와의 전투가 주류인 미션과 달리 유저 간의 능동적인 전투를 맛볼 수 있게 해 대전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점령전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점령전은 세계대전의 양대 세력이던 연합군과 추축군 간의 전투를 재현한 것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독일에서 HIS를 정식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어스는 각국 서비스에서의 호응에 힘입어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HIS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비행게임이 대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과 달리 자칫 한정적일 수 있는 콘텐츠량을 미션과 대전,공방전,점령전이라는 4가지 재미 요소를 적절히 배치해 놓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미션은 컨셉트에 따라 대전 당시 벌어졌던 전투의 스토리를 그대로 반영,NPC와 목표물까지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의 경우 유저들 간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PVP콘텐츠로, NPC와의 전투가 주류인 미션과 달리 유저 간의 능동적인 전투를 맛볼 수 있게 해 대전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점령전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점령전은 세계대전의 양대 세력이던 연합군과 추축군 간의 전투를 재현한 것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독일에서 HIS를 정식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어스는 각국 서비스에서의 호응에 힘입어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