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4일 오전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새마을금고에서 단독주택 관리사무소인 '해피하우스'의 문을 연다.

지자체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 전문인력 6명이 상주하면서 시범사업 지역인 개미산공원 인근 800여채의 단독주택 주민들에게 주택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