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진짜 사회인 됐다…대학 졸업식에서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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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의 창민이 모교 동아방송예술대학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예술학부 영상음악계열 05학번으로 창민은 22일 학위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이세진 총장으로부터 학사학위증과 함께 공로상을 받았다.
학교측은 "재학 중 연예활동으로 대학 발전에 공헌하면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공을 인정해 공로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상 후 창민은 "방송을 하면서 학업을 병행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시기를 놓이면 더 힘들 것 같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며 "학교측의 배려가 없었다면 이번 학기에 졸업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창민이 속한 그룹 2AM은 최근 '죽어도 못 보내'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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