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라이벌' 김연아(오른쪽)와 아사다 마오(일본)가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한국시간) 공식훈련에서 애써 눈길을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