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드럼세탁기 문이 닫혀 어린이가 질식사한 사고와 관련해 해당 제품 전체를 리콜하기로 했다. 또 유치원생 등을 대상으로 드럼세탁기 관련 안전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LG전자는 2003년 8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생산된 10㎏,12㎏ 급 드럼세탁기 중 안에서 문을 열수 없도록 만들어진 105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