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드럼세탁기 자발적 리콜 입력2010.02.23 17:39 수정2010.02.24 09: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최근 드럼세탁기 문이 닫혀 어린이가 질식사한 사고와 관련해 해당 제품 전체를 리콜하기로 했다. 또 유치원생 등을 대상으로 드럼세탁기 관련 안전교육도 강화하기로 했다. LG전자는 2003년 8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생산된 10㎏,12㎏ 급 드럼세탁기 중 안에서 문을 열수 없도록 만들어진 105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티뷰크,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기능성 워크웨어…43년간 산업체 '작업복·안전화의 대명사' ‘티뷰크(T.BUC)’는 새울토피아의 대표적인 작업복 브랜드다. 43년간 작업복을 만들며 작업복 기준을 재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반 사무 작업복부터 단체복, 특수기능성 작업복 등 산업 전반... 2 아이폰 만드는 폭스콘의 전기차 야심…中에 배터리 공장 짓는다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전기차 사업을 키우려는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중국 본토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애플의 최대 위탁 협력업체인 폭스콘은 전기차 뿐 아니라 반도체, 로봇 등 수익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전략이... 3 소비자가 사랑한 그 제품, 혁신적 가치 빛났다 ‘2024 하반기 한경 소비자 대상’을 받은 13개 회사, 16개 브랜드·제품은 내수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랜 시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