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는 지난해 10월 최대주주인 인귀승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169만7521주(특수관계인 포함)를 이철희 마일스톤에셋 대표이사에게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중도금을 수령하지 못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지연을 사유로 코다코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