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23 22:33
수정2010.02.24 09:35
HMC투자증권은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기존 'A'에서 한 단계 올라간 것으로,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됐다.
회사 측은 출범 2년차에 국내 대형 증권사 수준인 AA- 바로 아래 등급인 A+ 신용등급을 받음으로써 대외 신인도 제고와 평판 리스크 감소에 따른 영업역량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