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역후에도 변치않는 '패셔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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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후 활동을 시작한 공유가 화보촬영으로 봄을 알렸다.
공유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만드는 남자 잡지 코스모 맨 3월호 화보촬영을 위해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평소 패션리더로 정평나있는 공유는 심플한 티셔츠 한장, 미니멀 슈트, 클래식한 선글라스만으로도 댄디룩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유는 "군대에 있는 동안 시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가 나(공유)만 제외하고 모든게 변해버린 기분"이라며 "다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조금 두렵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는 공유의 화보 외에도 월드스타 비와 볼턴 원더러스 FC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이청용과의 단독 인터뷰 등이 실린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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