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은 23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이사장에 오두석 오성전기 대표(사진)를 선출했다. 전국의 1만2000여 전기공사업 등록업체로 구성된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에게 필요한 보증과 자금융자 등을 통해 업계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