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이 올해 최대 매출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동양강철은 전날보다 2.87% 오른 3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ED(발광다이오드) TV를 비롯, 녹색성장을 뒷받침할 신 소재 매출이 본격화되며 동양강철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고 수익성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고성장과 수익성 레벨업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