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김연아 소속사, 피겨 결과 따라 '출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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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의 소속사 주가가 크게 출렁였다.
24일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전후로 김연아의 선전에 대한 기대감과 차익매물이 엇갈렸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1시 19분 현재 IB스포츠는 전날보다 130원(2.63%) 오른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세로 출발한 IB스포츠는 김연아의 경기 직전인 오후 12시20분경부터 상승폭을 확대, 53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김연아의 경쟁상대인 일본 아사다 마오가 73.78점을 받으며 선전하자 505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러나 직후 김연아가 환상적인 연기로 역대 최고점인 78.50점을 받자 5430원을 찍은 이후 차익매물에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4일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전후로 김연아의 선전에 대한 기대감과 차익매물이 엇갈렸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1시 19분 현재 IB스포츠는 전날보다 130원(2.63%) 오른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세로 출발한 IB스포츠는 김연아의 경기 직전인 오후 12시20분경부터 상승폭을 확대, 53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김연아의 경쟁상대인 일본 아사다 마오가 73.78점을 받으며 선전하자 505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러나 직후 김연아가 환상적인 연기로 역대 최고점인 78.50점을 받자 5430원을 찍은 이후 차익매물에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