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경영대상] 신우금형, 벤트리스 금형 개발…타이어 제작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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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기업에는 불황 없어요. "
타이어 금형 수리 및 제작 업체인 ㈜신우금형은 벤트리스 금형을 세계 세 번째,국내 최초로 개발해 타이어 제작에 활용하고 있다. 기존 기술보다 생산성,부가가치가 높은 신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금형 수리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나가고 있다.
회사가 보유한 신기술은 저온 스프레이 방식을 이용한 타이어 금형의 수리 방법에 바탕을 두고 있다. 마모된 타이어 금형에 알루미나 합금 분말을 저온 스프레이 방식으로 도포,모재의 변형이 없고 상대적으로 얇으며 경도가 향상된 알루미나 층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작업 시간 및 사상 시간을 단축하고 작업자의 안전성 및 유해성을 없앤 기술로 금형 내 정상적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 신기술로 국내특허 2개와 국제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상용화를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신우금형은 그동안 타이어 금형 외에도,CTR 등의 개조,수리를 전문적으로 해왔다. 아울러 정전이 됐을 때 5분간 현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소형 발전기(UPS)를 개발하는 등 상품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 비용 절감과 공해를 방지하기 위한 LED 등(가로등,공원 등) 사업에도 진출했다.
기술경영 성과는 다양한 수상 실적으로도 말해준다. 대통령상,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은 물론 유망 중소 기업 선정,대전 스타기업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이범호 대표이사는 "상명하달식 권위적 경영을 떠나 직원들과 현장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 같은 경영인이 되는 게 목표"라며 "직원들의 구슬땀 위에 지금의 신우가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뿌리가 튼튼한 회사로 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타이어 금형 수리 및 제작 업체인 ㈜신우금형은 벤트리스 금형을 세계 세 번째,국내 최초로 개발해 타이어 제작에 활용하고 있다. 기존 기술보다 생산성,부가가치가 높은 신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금형 수리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나가고 있다.
회사가 보유한 신기술은 저온 스프레이 방식을 이용한 타이어 금형의 수리 방법에 바탕을 두고 있다. 마모된 타이어 금형에 알루미나 합금 분말을 저온 스프레이 방식으로 도포,모재의 변형이 없고 상대적으로 얇으며 경도가 향상된 알루미나 층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작업 시간 및 사상 시간을 단축하고 작업자의 안전성 및 유해성을 없앤 기술로 금형 내 정상적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 신기술로 국내특허 2개와 국제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상용화를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신우금형은 그동안 타이어 금형 외에도,CTR 등의 개조,수리를 전문적으로 해왔다. 아울러 정전이 됐을 때 5분간 현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소형 발전기(UPS)를 개발하는 등 상품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 비용 절감과 공해를 방지하기 위한 LED 등(가로등,공원 등) 사업에도 진출했다.
기술경영 성과는 다양한 수상 실적으로도 말해준다. 대통령상,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은 물론 유망 중소 기업 선정,대전 스타기업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 이범호 대표이사는 "상명하달식 권위적 경영을 떠나 직원들과 현장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 같은 경영인이 되는 게 목표"라며 "직원들의 구슬땀 위에 지금의 신우가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뿌리가 튼튼한 회사로 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