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채 CEO' 박명수, '거성쇼'에서도 흑채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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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흑채 브랜드를 런칭한 박명수가 방송 중 흑채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명수의 흑채 브랜드 런칭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입소문 나기 시작했다. 지난 MBC '무한도전' 방송에서 유재석은 "박명수가 홈쇼핑 광고에 나와 흑채를 직접 뿌리는데, 예능 프로그램보다 더 웃겼다"는 말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SBSE!TV '거성쇼'에서 다시 한번 흑채 시범을 펼쳤다.
방송은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잇는 30초 CF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박명수는 제작진도 모르게 흑채를 준비해 현장에서 직접 뿌리는 투혼(?)을 발휘했다.
흑채를 뿌린 후 박명수의 텅 빈 머리가 점점 풍성해지는 머리숱으로 변하는 출연자 김현철이 급격한 관심을 가질 정도였다는 후문.
하지만 박명수는 "너한테는 안 판다"고 딱 잘라 말해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26일 밤 12시 방송.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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