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7억3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0.9% 줄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04억4400만원과 130억4100만원을 기록, 0.4%, 126.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삼호개발은 보통주 한 주당 9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