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용 벼 전국 4곳서 시범재배 입력2010.02.24 17:48 수정2010.02.25 09: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부터 식용이 아닌 사료용 벼를 전국 4개군(전남 해남,충남 당진,전남 장흥,전북 장수)의 논 203㏊에서 시범 재배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국내에서 식용이 아닌 사료용 벼를 재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최근 2~3년간 대풍으로 식용 쌀이 남아도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료용 쌀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이런 대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선사고 이달만 사망·실종 29명…정부, 해양안전 특별경계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17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nbs... 2 밀알복지재단, 희귀병 어린이 돕는 손길…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확대 엠마누엘증후군은 국내에 질병 코드조차 없을 정도로 드문 희소병이다. 과다 염색체로 인해 성장 장애가 나타나며, 생후 1개월 내 사망률이 가장 높다. 밀알복지재단은 이처럼 의료적 지원이 절실한 희소병 아동을 돕고 있다... 3 미니쉬, 일본 첫 세미나 성황…日 MMC 개설 연내 50곳 전망 미니쉬테크놀로지는 17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미니쉬 임상사례 세미나 및 기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전날 도쿄도 미나토구 시즌테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본 전역에서 1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