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2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5.6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38억9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8.29% 감소했고, 48억37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하나투어는 또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