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 부품업체는 자금과 기술력이 부족한 데다 취업기피 현상도 심각하다.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조혁신을 이뤄내는 것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IT를 접목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지식경제부의 'i매뉴팩처링' 사업이 좋은 예다. 강소기업으로 클 수 있는 길이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