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화, 4Q 일시적 부진…대한생명 가치 기대-현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24일 한화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으로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8000원 유지.

    한화의 4분기 매출액은 13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6% 감소한 42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 증권사 이기명 연구원은 "한화는 일회성 비용의 반영과 무역부문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저조했다"면서 "하지만 대한생명의 상장 이후 기업자산 가치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의 분기실적은 일시적으로 저조했지만, 화약부문 등 영업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된다는 전망이다.

    대한생명보험의 상장은 오는 3월17일로 예정됐다. 8000만주의 구주매출과 1억3000만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의 구주매출은 1370만주(한화건설 470만주, 한화 및 한화석화 각각 450만주)로 구주매출 차익(주당 1만원 가정시 한화건설 470억원, 한화 및 한화석화 각각 450억원)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효과는 크지 않다는 전망이다.

    그러나 신주발행으로 대한생명의 자금유입이 이루어져 한화그룹에서 금융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다는판단이다. 단기적인 상장모멘텀은 약하겠지만 금융자회사의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는 장기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코스피지수 1분기 4500 넘을 것"

      “인류는 새로운 기술 문명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우주·항공, 로보틱스 등 미래 산업이 올해도 코스피지수 상승을 이끌 것이다.”국내 대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2. 2

      코스피 5000까지…馬 달리자

      지난해 국내 증시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코스피지수가 75% 넘게 뛰며 글로벌 주요 주식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했다.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

    3. 3

      "지주사, 상법 개정 수혜주…AI 사이클, 타 업종으로 확산"

      자산운용사 대표들은 2026년 국내 증시가 작년의 급등세를 재현하기보다 업종 간 격차가 좁혀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배구조 개편과 금리 인하를 계기로 지주사와 바이오 등 그동안 저평가된 종목이 재평가될 ...

    ADVERTISEMENT

    ADVERTISEMENT